이제는 정말 날씨가 춥네요. 벌써 11월의 끝자락을 달리는네요~ 그래서 밖에서 놀기가 무섭고, 이제는 실내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어디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매일 어린이집에 다녀온후 바로 집으로 갔죠. 그런데 따님이 어제는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과자사라 '마트'로 고고!! 오늘은 따뜻한 '옷'을 입었다고 신고식도 하는 날인것 같아요~ 얼마전 zara에서 구매한 '코트' 일명 "무스탕"을 입고 나갔어요! 패딩을 사주고 싶었는데, 패딩은 너무 크거나, 털이 날려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나님이 고르신 '무스탕'을 구매했죠! 털이 보들보들하다고, 좋아하는 따님, 입혀놓으니 너무 이쁘고 앙증맞아요 ㅎㅎ 오늘 마트에 들어간 목적은 다름아닌 '과자'를 사러간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