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2일 목요일 밤에 잠을 못 자고, 아이폰 12 사전예약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 꺼는 ㅋㅍ에서 아이폰 12프로 골드 128g를 성공했는데 제 것은 그만.... 또르르 ㅜㅜ 밤새 ㅋㅍ과 11ㅂㄱ를 들락날락 했지만 '퍼시픽블루'는 도저히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네이버 카페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죠. 바로 ㅇㅇㅅㅌㅇ에서 23일 금요일 아침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 따님은 어린이집에 잘 등원시켜드리고, 바로 집 앞에 있는 ㅇㅇㅅㅌㅇ로 출발!! 다행히도 전 2번째로 도착해 제가 원하던,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블루 256g를 예약했습니다!! 그렇게 오늘 30일 아내 꺼는 ㅋㅍ에서 새벽에 날아오고, 제 것은 10시가 되자마자 바로 받아왔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