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주부, 육아는 일상_딸키우는 아빠

드디어 맥북의 새로운 메이져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지난 WWDC에서 공개한 BIG SUR가 오늘 새벽 3시에 릴리즈되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도 가능하고, 환경설정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바로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후 첫 느낌은. "이뻐졌다" 입니다!! 아이폰과 패드에서 사용한 아이콘 모양들이 맥북에도 들어왔어요 ㅎㅎ 아마도 앞으로 실리콘 맥, M1과 연동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이 아닐까요?!! 수요일에 공개한 새로운 맥북에어, 프로, 미니에 사용된 M1칩과 함께 사용하고 싶네요 ㅎㅎ 어떤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을까요?! 아이콘들이 아기자기 귀여워졌어요 ㅎㅎ 업데이트 중에서 가장 기다렸던 것은 바로 Airpods의 연동인데요, 아이폰, 패드, 맥북을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

딸이 이번주 부터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고 와요. 그래서 필요한게 바로 '낮잠이불' 이불을 구매하기 위해서 근처 마트에 갔는데, 이쁘고 괜찮은 이불이 없더라구요 ㅜㅜ (괜히 비싸기만하고!!!) 그래서 바로 'ㅋㅍ'에서 검색 고고!! '낮잠'이불을 검색하니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상품평도 좋은 '아리베베'이불이 바로 나오네요.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바로 구매!! 배송은 역시 ㅋㅍ, 다음날 바로 도착!! 아리베베 낮잠 이불의 특징은 바로 '고밀도 저자극 향균원단' '향균성, 복원력 높은 HIGH ELASTIC 패드 폼' '가볍고 따뜻한 마이크로 화이버 저 데니야 듀폰솜' '보관 및 활용도 높은 디자인' 입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원단을 사용해서 안심이 되네요. (그리고 디자인이 우리 딸이..

지난주 22일 목요일 밤에 잠을 못 자고, 아이폰 12 사전예약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 꺼는 ㅋㅍ에서 아이폰 12프로 골드 128g를 성공했는데 제 것은 그만.... 또르르 ㅜㅜ 밤새 ㅋㅍ과 11ㅂㄱ를 들락날락 했지만 '퍼시픽블루'는 도저히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네이버 카페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죠. 바로 ㅇㅇㅅㅌㅇ에서 23일 금요일 아침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 따님은 어린이집에 잘 등원시켜드리고, 바로 집 앞에 있는 ㅇㅇㅅㅌㅇ로 출발!! 다행히도 전 2번째로 도착해 제가 원하던,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블루 256g를 예약했습니다!! 그렇게 오늘 30일 아내 꺼는 ㅋㅍ에서 새벽에 날아오고, 제 것은 10시가 되자마자 바로 받아왔습니다!!ㅋㅋ..

지난 강릉여행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고프로9으로만 촬영했으며 편집은 파이널컷으로 했어요. 고프로9 촬영설정은 처음부터 셋팅되었던 '시네마틱'으로 선택했어요. : 4K에 30프레임 : 리니어 + H.L : 색상은 gopro 처음 사용해본거라 셋팅된 값으로만 했는데, 다음부터는 좀 바꿔가면서 해봐야겠어요!! "육아"하는 아빠, "살림"하는 주부 내돈내산 '리뷰'하는 소소한 작은 공간!!

이번에 고프로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강릉'에 놀러 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구매하느라 '공홈'에서 구매하지 못하고, 근처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했는데요. 사용해보니 촬영하기가 정말 편하고, 영상이 너무 이쁘게 찍혔어요. 강릉 '하조대' 이렇게 이쁘게 찍혔어요!! 지금 보는 장면은 어떠한 편집도 하지않았어요 !! 아직 '색보정'을 어떻게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기에 막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제가 하는 '색보정'보다, 그냥 고프로에 촬영된 모습이 더 이쁘더라고요 ㅎㅎ 수영장에서 이렇게 수영장에서 찍어도 어떠한 걱정도 없죠!! 고프로는 케이스를 끼지 않아도,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10M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가능해요! 만약 그래도 불안하다면 '방수 케이스'도 ..

저는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생각보다 아이와 놀러 가는 시간이 많다는 걸 깨달았죠 ㅎㅎ 그래서, 이곳저곳, 아이와 함께 놀러다니고 있어요 @_@ 그때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우리의 여행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죠 ㅎㅎ 처음에는 '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폰으로는 한계를 경험했죠...ㅜㅜ 그래서 옛날 사용했던 '소니 FDR - X3000R'이 생각나서 꺼내 사용해봤어요! 아내와 함께 만삭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했어요. 한동안 잘 사용했는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사용하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촬영은 잘 되지만, 영상을 확인하려면 노트북이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있다보니 찍고,..

처음 육아를 시작할 때 많이 힘이 든 게, 어떻게 놀아야 할까? 였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장난감을 사다가 놀아주고, 몸으로 놀아주곤 했죠. 장난감 물고빨고할때!! ㅎㅎ 돌 이전에는 같이 노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재미나고 신기한 거를 주면, 아이가 탐구하고,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놀았는데, 이제는 혼자서 놀기보다는 아빠와 엄마를 찾아, 같이 놀고 싶어 해요. 집에서 무엇을 가지고 놀아볼까? 하다가, 엄마의 추천으로, 클레이, 플레이-도우를 구매했어요. 마침, 이마트에서 50%로 할인하길래 바로 들고 왔죠! (4색에 2500원!!) 저는 어릴 때 점토를 가지고 놀면 항상 머리가 아파서 좋은 기억은 없는데, 점토를 가지고 놀 때 아이 두뇌 발달에 좋다고 해서 바로 샀죠. (아이가 먹을까 봐 조금 망설이긴 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육아는 '템빨'이라는 소리죠. 맞습니다. 육아는 템빨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쉽고, 힘이 덜 든다면, 그 아이템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제가 육아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아이템'중에는 당연히, '유모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떤 유모차가 좋을지, 엄청 고민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의 첫 유모차는, '리안'에서 나온 '디럭스형' 유모차 '2018 스핀로얄'입니다! 디럭스형은 말 그래도 엄청 크고 튼튼하고 안정감을 주는 유모차라 할 수 있죠!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갓난아기는 '디럭스 형'을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디럭스형의 단점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