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리뷰 : 아이폰 12 프로 언박싱

지난주 22일 목요일 밤에 잠을 못 자고,

아이폰 12 사전예약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 꺼는 ㅋㅍ에서 아이폰 12프로 골드 128g를 성공했는데

제 것은 그만.... 또르르 ㅜㅜ 

밤새 ㅋㅍ과 11ㅂㄱ를 들락날락 했지만 '퍼시픽블루'는 도저히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네이버 카페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죠.

바로 ㅇㅇㅅㅌㅇ에서 23일 금요일 아침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
따님은 어린이집에 잘 등원시켜드리고,

바로 집 앞에 있는 ㅇㅇㅅㅌㅇ로 출발!! 

다행히도 전 2번째로 도착해 제가 원하던,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블루 256g를 예약했습니다!!

 

그렇게 오늘 30일 아내 꺼는 ㅋㅍ에서 새벽에 날아오고,

제 것은 10시가 되자마자 바로 받아왔습니다!!ㅋㅋㅋ

바로 언박싱 해볼까요?!

아내와 함께 언박싱 시작!!

 

아내는 골드를 구매했으며, 저는 퍼시픽블루를 구매했습니다. 

둘 다 인기가 많았어요!!

 

이번에 놀란 건 정말 포장박스가 많이 얇아졌어요.

2개를 합쳐야 이전 모델 박스와 비슷해요. 

 

드디어, 아내의 골드 색상 오픈!!!

와.. 정말 말이 안 나오게 이뻐요. 

그동안 '골드'를 많이 보았지만, 이번에는 정말 더 이쁘게 보이더라고요.

 

애플이 정말 '색'은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스토어에서 아이폰 12 블루를 봤는데, '용달 블루'라 사람들이 놀리지만, 실제로 보면 괜찮더라고요!!)

 

 

이번에 애플이 밀고 있는, '환경정책'으로 인해 '충전기'는 빠졌습니다.

설명서? 와 동봉되어있는 애플 로고 스티커와, C to 라이트닝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이 얇아진 거죠!

 

그동안 아내가 사용했던 아이폰 8 프로덕트 레드 색상과 비교샷입니다.

레드도 정말 이쁘고 괜찮았는데, 골드는 따라갈 수 없네요!

 

이제 드디어 제꺼 오픈합니다!!

이번에 애플이 밀고,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던 '퍼시픽블루' 어떨까요?!

 

기대 기대, 두두두두 두둥 심장이 고동치는데,,!!

 

와..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외국 유투버분들이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영상을 많이 보았음에도,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이거 뭐, 말이 필요 없네요.

 

그동안 제가 사용했던 아이폰 X, 거의 3년을 쓰면서 잔고장은 없었는데

끝물에 조금 버벅거리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는 용량이 적어 허덕였는데,

이제 256g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

 

아이폰 12프로가 화면이 좀 더 커 보이지 않나요?

실제로 더 큰 걸로 알고 있는데, 베젤이 작아져서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역시 포장 뜯을 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아이폰 12프로 '골드'와 '퍼시픽블루'의 언박싱이 끝났습니다. 

사용기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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