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onElements - 스톡 영상, 음악, 애프터 이펙트 템플릿을 위한 로열티 프리 마켓플레이스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분류 전체보기 27

소소한 육아 : 과자사러 가자~ (Feat. zara)

이제는 정말 날씨가 춥네요. 벌써 11월의 끝자락을 달리는네요~ 그래서 밖에서 놀기가 무섭고, 이제는 실내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어디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매일 어린이집에 다녀온후 바로 집으로 갔죠. 그런데 따님이 어제는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과자사라 '마트'로 고고!! 오늘은 따뜻한 '옷'을 입었다고 신고식도 하는 날인것 같아요~ 얼마전 zara에서 구매한 '코트' 일명 "무스탕"을 입고 나갔어요! 패딩을 사주고 싶었는데, 패딩은 너무 크거나, 털이 날려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나님이 고르신 '무스탕'을 구매했죠! 털이 보들보들하다고, 좋아하는 따님, 입혀놓으니 너무 이쁘고 앙증맞아요 ㅎㅎ 오늘 마트에 들어간 목적은 다름아닌 '과자'를 사러간건데, ..

소소한 육아 2020.11.27

소소한 일상 : 드라마 "산후조리원" 후기

지난 몇 주 동안 아내와 함께 정말 즐겁게 본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다. 지난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던 시간도 생각나고, 엄마와 아빠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배우고, 경험해야 된다는 걸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주인공 '오현진'의 갈등 '엄마'인가 '일'인가에 아내와 난 엄청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다. '일'로서 성공하고 싶은 엄마, '자녀'에게 애정을 주고 싶은 엄마, 과연 우리 사회는 어떤 엄마를 원하고 있을까? 결론적으로 이 갈등 가운데 주인공은 '일'을 선택했다. 중간에 주변에서는 애정을 가득 담은 '엄마'가 되라고 권유했음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일'이냐 '엄마'냐가 아니다..

소소한 일상 2020.11.25

소소한 육아 : 한강에서 즐기는 모래놀이 (거리두기 1단계)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딸은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모래놀이를 하고 싶어 해서, 한강공원에 있는 모래사장으로 가봤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거리두기 1단계였는데.. ㅜㅜ) 모래놀이를 하려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편의점에 들어가자고 조르던 딸,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호빵'이 생각났는지, 호빵을 보고는 사달라고...ㅋㅋ 그래서 호빵을 구매하고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호~호~"불면서 먹었지요!! 역시 겨울에는 '호빵'이 최고네요~!!! 그런데 우리에게 닥친 시련이 있으니.. 그건 바로, 놀고 싶었던 모래사장 놀이터가 소독 때문에 출입금지가 되었다는 거죠 ㅜㅜ 재밌게 놀려고 다 준비하고 갔는데, 이렇게 막아두니 딸도 저도 너무나 아쉬웠어요 ㅜㅜ 그래도 소독을 해야지..

소소한 육아 2020.11.24

소소한 여행 : 강원도 횡성 힐링하는 Cafe '시골편지'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시골 편지' 카페입니다. 가족들과 갑작스럽게 횡성으로 놀러갔다가 찾게 된 기분 좋은 카페입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쭈욱 들어가야 하는 진짜 '시골'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멋스럽고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와 빵이 정말 맛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난로가 따뜻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이날 따라 비도많이오고, 바람도 엄청 불어 추웠는데,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게 반겨주는 난로 덕에 모든 추위가 사라졌어요~!! 딸도 난로에서 주는 따뜻함을 즐기고 있는지, 가만히 앉아서 멍~떄리고 있네요 ㅎㅎ 저도 같이 앉아서 불멍하는데 뭔가 마음 깊이 따뜻해지는 것도 느껴져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다락방에 올라가면 따뜻한 전기장판에 앉아서 쉴수도 있어요..

소소한 여행 2020.11.23

소소한 일상 : 셀프 세차는 작은 '힐링' (Feat. YPER 구의점)

주변에 세차를 자주하시는 분들 보면 '아 차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세차를 해보니, 왜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즐겁게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행복하기도해요 ㅎㅎ 저는 손세차가 처음이라 세차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다양항 방법이 많이 있어요! 이것 저것 알아보니, 세차도 간단히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장비'가 우선 없어도, '세린'(세차 어린이)가 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았어요! 그곳은 '와이퍼'라는 손세차장입니다!! 세차 순서도 알려주고, 장비가 없어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가봤어요~!! 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해보고 싶기에 얼른 달려갔죠! 와이퍼 세차장은 예약을 해야하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소소한 일상 2020.11.21

소소한 알림 : 맥북 OS업데이트 (BIG SUR)

드디어 맥북의 새로운 메이져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지난 WWDC에서 공개한 BIG SUR가 오늘 새벽 3시에 릴리즈되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도 가능하고, 환경설정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바로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후 첫 느낌은. "이뻐졌다" 입니다!! 아이폰과 패드에서 사용한 아이콘 모양들이 맥북에도 들어왔어요 ㅎㅎ 아마도 앞으로 실리콘 맥, M1과 연동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이 아닐까요?!! 수요일에 공개한 새로운 맥북에어, 프로, 미니에 사용된 M1칩과 함께 사용하고 싶네요 ㅎㅎ 어떤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을까요?! 아이콘들이 아기자기 귀여워졌어요 ㅎㅎ 업데이트 중에서 가장 기다렸던 것은 바로 Airpods의 연동인데요, 아이폰, 패드, 맥북을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

소소한 육아 : 주렁주렁(하남)에서 신나게 놀아보기!!

1일 1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ㅜ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ㅎㅎ 그래도 딸이랑은 재미난 시간을 보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딸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기 위해 하남에 있는 '주렁주렁'을 다녀왔어요!! 집에서 멀지 않고, 또 실내라서 춥지도 않기에 다녀오기에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주렁주렁은 한번 방문하고 재방문할 때에 할인도 해주기에 2번 3번 방문하는 것도 괜찮아요 ㅎㅎ 저희도 벌써 2번쨰 방문이기도 해요!! 들어가자마자 '미어캣'을 볼 수 있어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들을 지켜보는데, 정말 귀엽더라고요!! 주렁주렁은 따로 '간식'을 구매하지 않아도 준비되어 있는 간식 통에서 간식을 꺼내 이렇게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더욱..

소소한 육아 2020.11.12

소소한 육아 : 오늘은 아빠랑 스타벅스에서!!

요즘, 어린이집에서 하원 하면 바로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주변에 이곳 저곳을 들렀다 와요 ㅎㅎ 그래서 주변 놀이터도 들려보고, 마트도 들려보았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밖에서 놀다가는 '감기'가 심해질 것 같아 (요즘 비염 때문에 약 먹는 중 ㅜㅜ) 실내에 있는 대형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딱히 마트에 물건을 사러간게 아니라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딸이 '마카롱'을 보더니, 먹고싶다고했어요ㅋㅋ 예전에 '고모'가 마카롱을 만들어 나눠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는지, 갑자기 마카롱을 먹자고 하니 깜짝 놀랐죠 ㅎㅎ 그런데 마트에서 파는 마카롱은 너무 많고, 맛이 어떨지 몰라 아빠가 아는 맛으로 사준다고 하고는 '스타벅스'로 데리고 갔죠 ㅎㅎ 그렇게 스벅에서 딸과의 데이트 시간을 즐겼어요 딸기를 좋아하는..

소소한 육아 2020.11.10

소소한 육아 : 어린이집에 적응한 딸

이제 어린이집에 적응기간이 끝나고 낮잠까지 자고 옵니다!! 그동안 딸하고 하루 종일 지냈는데, 이제는 저만의 시간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ㅎㅎ 근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 아침이 엄청 분주해요!!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밥'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옷 갈아입히고, 가방 챙기고, 수저와 준비물 등을 챙기면 아침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아침에 준비가 끝나고 출발!! 그런데 따님은 걷는거러 싫어해요. 항상 저한테 안겨서 가려고 하죠 ㅜㅜ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까지는 안아서 가요!! 그렇게 어린이집에 들어가면 끝나나 싶은데,..... 웬걸, 집에 돌아오면 난장판 ㅜㅜ 그래서 오자마자 청소, 설거지, 빨래하면 오전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ㅜㅜ 그래도 혼자서 청소하고 정리하니깐 금방 끝나요..

소소한 육아 2020.11.09

소소한 일상 : 애플에 입덕한 아빠 (맥북16,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아이폰12)

처음 애플을 사용한 건 군대 전역 후 아무것도 모르고 지른 '아이패드 2'입니다. 어떤 정보도 없이 그냥 마음에 끌려, 통신사 ㅋㅌ에서 24개월 할부로 구매했었죠. 그게 벌써 2011년 이야기네요. 그렇게 시작한 '애플'기기 사랑!! 아이패드로부터 시작해서 2013년에는 맥북(13인치 프로)을 구매했어요. 맥북을 구매하고 정말 좋았던건 같은 해 다른 노트북을 구매한 친구들은 몇 년 사용하다가 바꿔야 하는데, 저는 7년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죠.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맥북'을 꼭 사라고, 맥북 전도사가 되기도 했고, 그렇게 저처럼 맥의 세계로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7년을 사용한 맥북이 힘들어진 건, '4k 영상'을 작업하면서부터 힘들어졌어요. 이전까지는 영상 편집하는데 별문제 없이 했는..

소소한 일상 2020.11.04
MotionElements - 스톡 영상, 음악, 애프터 이펙트 템플릿을 위한 로열티 프리 마켓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