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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 애플에 입덕한 아빠 (맥북16,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아이폰12)

루아라니 2020. 11.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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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애플을 사용한 건 군대 전역 후 아무것도 모르고 지른 '아이패드 2'입니다. 

아이패드2, 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https://support.apple.com/kb/sp622?locale=ko_KR )

어떤 정보도 없이 그냥 마음에 끌려, 통신사 ㅋㅌ에서 24개월 할부로 구매했었죠.

그게 벌써 2011년 이야기네요.

 

그렇게 시작한 '애플'기기 사랑!!

 

아이패드로부터 시작해서 2013년에는 맥북(13인치 프로)을 구매했어요.

맥북을 구매하고 정말 좋았던건 같은 해 다른 노트북을 구매한 친구들은 

몇 년 사용하다가 바꿔야 하는데, 저는 7년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죠. 

학교에서 사용하던 2013 Late 13'맥북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맥북'을 꼭 사라고, 맥북 전도사가 되기도 했고,
그렇게 저처럼 맥의 세계로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7년을 사용한 맥북이 힘들어진 건, '4k 영상'을 작업하면서부터 힘들어졌어요.

이전까지는 영상 편집하는데 별문제 없이 했는데,

4k는 버벅거리고,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체해야 했죠ㅜㅜ
(지금도 영상작업 말고는 우수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그렇게 지금 사용하는 건 '2019 맥북 16인치 고급형'입니다.

2019 16'맥북프로 

 

아이폰은 조금 늦게 시작했어요. '할부의 노예'로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다가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올 때, 구매했죠. 

아이폰6플러스와 13맥북

갤럭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죠.

특히 애플 사용자라면 다 좋아할 만한 것, 바로 애플 기기끼리의 연동이 너무 좋아요.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이렇게 3개는 서로 공유하고, 편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아이폰은 6부터 시작해서, 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 X를 걸쳐 지금의 아이폰 12프로까지 왔네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부터 다른 핸드폰은 구매하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뭐 딱히 삼성이 싫거나 엘지가 싫은 건 아닌데, 그냥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네요.

지금 사용하는 애플 기기, 아이폰12로 촬영

지금은 애플 워치 4와 아이패드 프로 11, 맥북 16, 아이폰 12, 에어팟 프로까지

웬만한 건 다 사용하고 있네요. 

 

애플 기기가 좋은 건 성능과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최적화'가 너무 좋다는 거죠. 오래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고, 서로 연동도 좋아서 불편함도 없고요.

다만, 한국에서 사용하기 힘든 것도 있기는 한데, 그것도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고요. 

 

앞으로도 애플에 대한 애정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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