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왔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또 열심히 검색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결정한 곳은 바로, '곤지암 화담숲'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기도하고, 근처 맛집도 많은 곳이예요!
화담숲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은 '만원', '어린이'는 '육천원', '경로/청소년'은 '팔천원'입니다!
조금 비싸게 느껴지지만, 들어가면 결코 아깝지않은 비용입니다!!
아, 그리고 입장할때 '소지품'검사를 하는데, '음식물'은 반입이 안됩니다!!
그래도 걱정없는게, 중간 중간에 '자판기'가 있어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요!
화담숲에는 '모노레일'이 있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천천히 내려오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간 날은 모노레일 대기 시간만 2시간.... ㅜㅜ
모노레일을 기다리는 건 안된다 싶었죠. 그런데!!
여기 화담숲이 아이들과 같이 다니기 좋은 이유는!!
'유모차'가 있더라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기때문이죠!!
숲길이 너무나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죠!
이렇게 자작나무 길도 유모차와 함께 다닐 수 있어요!
아이가 도심에서 벗어나 푸르른 숲에서 힐링할 수 있고,
엄마 아빠도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화담숲에서 좋다고 느낀건 정원이 잘 정리되어 있고,
사진찍는 포인트도 알려주며, 화장실도 중간 중간에 있으며,
오래 걸어도 힘들지 않다는 것이죠!
또한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걷는 내내 재밌게 돌아다녔어요~!!
중간 중간에 '폭포'와 '분수'도 있어요!
이렇게 꽃과 나무, 자연을 경험 할 수 있기에 너무 좋아요!!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 하고 싶은 분들은 '곤지암' 화담숲을 찾아가 보세요!!
"직접 찾아가는 소소한 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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