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아무 데도 못 가고, 사람 많은 데는 더욱 못 가죠? ㅜㅜ
집콕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서로가 고생할때,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그래서 한 번 찾아봤지요!!
집에서 너무 멀지도 않고, 사람은 적으면 더 좋고,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생각하다,
인스타에 딱 올라온 한 곳에 눈이 갔어요.
그곳은 바로, 남한산성에 초입에 위치한 '위베이크'라는 곳이에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지금은 벌써 찬기운이 들지만, 이때만 해도 아직 낮에는 해가 뜨거워서 힘들었는데,
아이와 물놀이도 하면서 신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기는 물놀이도 하면서 또한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빵'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골라 먹었는데.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ㅎㅎ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야외에서 드시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걸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간이샤워장도 있어 간단하게 아이들을 씻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편하게 놀 수 있어요!!
저희 집 딸은 토끼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생긴 의자가 많이 있어서 더욱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맨날 집에서만 놀다가 야외에 나와서 놀아보니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스트레스 풀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내년에는 수영복에 튜브까지 준비해서 더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
집콕만 하기 힘들고 답답하신 분들은 가볍게 떠나보세요~!
잠깐의 여행이, 또 다른 삶의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육아하는 모든 엄마 아빠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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