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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대신 딸을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어요.
그런데도 아직 부족하고 어렵네요 ㅜㅜ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마음은 넘치지만, 아직은 부족한 아빠의 음식 ㅜㅜ
그래서 그런지, 먹다가 저 멀리가서 잠을 청하네요 ㅋㅋ
아빠가 조금 더 노력해볼께!!
엄마한테 물어보고, 할머니한테 물어봐서,
더 맛있고, 몸에 좋은 거 많이 많이 해줄께!!!!
집은 정리해도 끝이 없고, 빨래는 왜이렇게 빨리 쌓이는지... ㅜㅜ
집안 살림은 너무나 어렵고 어렵네요 ㅜㅜ
딸이 잘때 좀 정리하려고 나왔는데
이건 뭐,,,, 끝이 없네 ㅜㅜ
분명 아침에 청소하고 정리했는데, 30분 만에 이렇게 바뀌다니...ㅋㅋ
언제쯤, 스스로 정리하면서 놀게되나요?!!
가르키고 있지만, 이거 뭐, 아직은 무리ㅜㅜ
살림은 끝이 없고, 육아는 계속이다!!
집에서 육아한다면 주위 친구들이,
"좋겠다, 편하겠다!"
등으로 반응하는데,
그때마다 소리지르며 말합니다.
'니 아내한테 그렇게 말했다간, 너 평생 후회하게 될꺼다'
집에서 육아하는게, 아이만 돌본다고 끝인가...?
절대 아니죠!!
청소도해야하고, 빨래도해야하고, 요리도해야하고,
정리는 당연하고, 손이 부족하면 부족하지, 절대 남지는 않잖아요?!!
주부님들,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니가해봐라!!"
내일도 해야하고, 내일 모래도 해야하는, 살림은 언제 끝나나요...ㅜㅜ
이제, 다시 살림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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